메타버스 관련주 5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- 맥스트
- 알체라
- 자이언트스텝
- 덱스터
- 옵티시스
메타버스 관련주
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. 즉, 가상의 세계를 의미하는데 현실을 초월해서 또다른 나를 만들어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 가상 세계는 주로 게임에 이용되는 VR과 달리 업무, 놀이, 공연 등의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.
이번 글에는 메타버스 관련주에 어떤 기업이 있으며 어떤 실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맥스트
- 동사는 2010년 10월 설립되었으며, AR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임.
-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, 자동차,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.
- 2020년부터는 AR 기술에 AI 기술을 결합하여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(Metaverse)를 구현할 수 있는 VPS(Visual Positioning System) 기술을 상용화 개발하였음.
알체라
- 동사는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,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, 생산 및 판매업,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.
- 안면인식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바일 뱅킹에 적용하고, 공공기관 등에서 출입과 출퇴근까지 관리할 수 있는 모델 제공.
- 이상상황 감지 기술 분야에서는 AI로 연기의 확산패턴인식 기술을 개발하여 원거리에서도 산불 감시가 가능하며,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기술을 제공함.
자이언트스텝
- 동사는 광고 VFX , 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I기반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임.
- 기존의 아날로그 미디어와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의 시각적 결과물을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리서치, 컨설팅, 기획 및 제작하여 최상의 그래픽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음.
-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, 대화 및 반응형 버추얼휴먼OS 제작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음.
덱스터
- 2011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영화, CF,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(VFX)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.
- 동사는 주로 국내 및 중국 영화제작, 드라마제작 시장을 목표로 하여 VFX 제작물을 납품하고 있음(국내 1위).
- 2018년 영화제작사 ‘덱스터픽쳐스’를 자회사로 설립하면서 영화제작 전반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됨. 국내외 영화제작 외에 수익성이 높은 테마파크, 드라마, 게임 등으로 VFX 매출 다변화 중임.
옵티시스
- 세계 최초로 디지털광링크를 개발, 판매했으며, 특히 의료영상, 디지털 싸이니지, 교육, 방송 등 여러 분야에 신호 손실 없고 선명한 장거리 영상 전송하는 제품을 제조하고 있음.
- 컴퓨터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기를 포함해 각종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들 사이에 고속의 디지털 신호를 광전송 모듈을 이용해 전송하는 디지털 광링크를 개발제조함.
- 디지털 광링크의 주요 응용시장은 의료 진단장비, 수술장비의 수술영상 전송 분야 등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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